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빅뱅 우주론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우주도.png|width=100%]]}}}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wNDGgL73ihY)]}}}|| ||<:> {{{-1 '''우주도''' }}} ||<:> {{{-1 '''모든 것의 시작 - 빅뱅'''[* [[쿠르츠게작트]]의 영상.]}}} || '''빅뱅'''(Big Bang) 우주론은 오늘날 관측되는 [[우주]]의 팽창성을 토대로 추정되는 우주의 기원 가설로, 이를 되짚어 태초에는 모든 에너지가 한 점에 모여 있었으며, 이것이 137억 9900만 년(±210만 년) 전 대폭발을 일으켜 우주를 형성했을 것이라는 이론이다. [[1920년]] [[러시아]]의 수학자 [[프리드만]]이 최초로 주장한 이래 이를 지지하는 많은 증거가 관측되며 [[정상우주론]]을 제치고 정설로서 자리잡았다. 오늘날의 빅뱅 우주론은 초기의 빅뱅 우주론을 토대로 탐사선을 통한 정밀한 관측과 물리학계의 검토를 토대로 보완되었으며, '[[표준 우주 모형]](Standard model)' 또는 '우주상수-차가운 암흑 물질 우주론(Lambda-Cold Dark Matter Cosmology, LCDM)'으로 불린다. 대략 우주 밀도의 70%를 차지하는 우주상수와 25%를 차지하는 '암흑 물질'이 우주의 주된 구성 물질이라는 뜻이다. 현재 관측되는 우주 팽창 속도는 1메가[[파섹]]당 초속 68~74km[* 허블 상수]다. 즉, 관찰자로부터 1메가파섹(326만 광년) 떨어져있는 물체는 약 초속 70km의 속도로 멀어지는 것으로 보인다는 의미이다. 관찰자로부터 먼 물체일수록 더 빨리 멀어지는 것으로 보이는 것은 우주 전체가 팽창하므로 당연한 일이며 지구에서 뿐 아니라 어디에서든 마찬가지다. 여기서 "물체가 멀어지는 것으로 보인다"는 표현을 썼지만 실제로는 공간(우주 자체)이 팽창하는 것이다.[*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시공간 연속체의 크기와 지오메트리를 관장하는 계량 텐서(metric tensor)의 척도가 증가하는 것이다. 하지만 그렇게 표현하면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너무 적기 때문에 그냥 우주가 팽창한다고 표현한다.] 그래서 "멀어지는" 속도가 [[광속]]을 넘어설 수도 있다. 질량이 있는 물체는 빛보다 빠를 수 없는 거 아닌가? 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, 빛이 지나가는 공간 자체가 늘어나며 상대속도가 늘어나는 거라서 물리법칙을 거스르지 않는다.[* 대표적인 [[워프]] 기술 중 하나로 거론되는 [[알큐비에레 드라이브]] 또한 공간 자체가 늘어나면 물체가 서로 광속보다 빨리 멀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토대로 한 것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